LG투자증권이 신세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7일 LG 박진 연구원은 E마트 신규점포를 13개에서 12개로 조정하고 백화점의 기존좀 성장세를 3%에서 0%로 조정함에 따라 올해 신세계 매출액 전망치를 3.8% 내린 8조1천89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주당순익(EPS) 전망치는 5.6% 내린 1만9,153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9만7,000원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