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亞 증시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골드만 분석가 티모시 모에는 유럽지역에서 개최한 투자 설명회 결과 앞으로도 亞 증시에 대한 외국인자금의 아시아 러시가 강력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모에는 설명회에서 올해 5대 테마로 ▲ 중국의 강한 성장세 ▲새로운 성장 동인-내수 수요 ▲亞 경상수지 흑자 감소 ▲위안화 변동폭 확대와 다른 통화도 절상 ▲국내 투자자들의 증시 참여 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아시아에 대한 유럽 투자자들의 관심은 매우 높았으며 특히 중국,환율,한국,홍콩에 흥미를 나타냈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