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KT&G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27일 동부 차재헌 연구원은 KT&G에 대해 지난해 높은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담배가격 인상을 앞둔 가수요 발생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량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7월 세금인상 이후 담배 수요위축 요인을 감안시 올해 연간 추정실적을 소폭 하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보유(HOLD)와 12개월 목표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