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동시에 상향 조정했다. 27일 노무라는 LG마이크론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을 뿐 아니라 고마진 제품으로의 전환이 예상보다 빨리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7,624원과 1만179원으로 각각 53%와 77% 상향.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적정가 역시 종전 5만3,8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