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앞으로는 2등주 따라잡기..CJ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이 앞으로 2등주 따라잡기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동부 김성노 전략가는 강한 저항선으로 위치하던 850p가 강한 지지선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1월 중순부터 진행된 삼성전자 독주체제는 마무리될 것이며 이는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근거로 적정주가에 근접한 가운데 기술적으로도 지난 1994년 이후 저항선이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지수 하방경직성 담보와 삼성전자 추가 상승 한계 등으로 2등주가 시장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이며 지난 2002년 1분기 실적장세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2등주는 1등주에 비해 40% 가까이 시장수익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LG전자,신한지주,삼성정밀화학,CJ 등을 대표 2등주로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