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가 플레너스에 대해 목표가를 내렸으나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27일 ABN암로증권은 플레너스에 대해 게임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긍정적이며 영화 사업으로 부터 철수하는 것은 이익 변동성을 줄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Synergies out..Focus in) 한편 12월 넷마블의 방문자 수가 강력한 반등을 보였으며 게임 사업은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위치에 놓여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3만6,800원에서 2만3,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