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美 기업..현금 사용처 경쟁 심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건스탠리증권은 올해 美 기업 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현금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각) 모건 분석가 리차드 버너는 美 경제 분석자료에서 올해 강력한 수요 성장,우호적 금융여건,소비를 자극하는 세금정책 등을 감안할 때 기업 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판매대비 매출비율이 추세를 밑돌고 있다고 지적하고 조만간 재고 반등세가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M&A,자사주 매입,배당금 증가등 사용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