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강세의 여파로 유럽산 수입차 업계가 잇따라 가격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재규어코리아가 7천만~8천만원대인 'S타입' 모델을 대상으로 최고 1천5백만원의 현금할인 및 각종 서비스 혜택을 주는 파격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재규어코리아는 2004년형 S타입 모델에 대해 차종별로 1백만∼2백만원 가격을 인하했으며 구매자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차량 구입 지원금 5백만원을 제공키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