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G전선의 4분기 실적이 추정치와 유사하다고 평가하고 4분기 제무제표가 이용 가능한 시점에 적정가를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투자의견은 매수와 적정가 1만6,500원. 한편 지난해말 LG그룹으로부터 완전 계열분리된 상태로 LG카드 관련 그룹리스크가 없다고 판단하고 시장대비 40%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하락위험보다는 상승잠재력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