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자화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8일 LG 박강호 연구원은 자화전자의 지난해 4분기 진동모터 매출이 145억원을 기록해 종전 추정치 122억원을 18.9%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정 주당순익 전망치를 8% 올렸으며 6개월 목표가도 1만4,500원으로 7.4% 상향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