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한양행..실적 하향조정..시장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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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부진한 4분기 실적과 올해 판매비용 증가를 반영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16.8% 하향 조정했다.
올해 선발 제네릭제품 발매를 통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는 경쟁업체와 달리 의약부외품,생활용품의 비중이 높은 유한양행은 마진하락이 예상된다고 분석.
이에 따라 향후 주가상승 모멘텀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낮췄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