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LG생활건강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제시했다. 28일 CSFB는 LG생활건강의 4분기 실적이 불량 재고에 대한 재매입 등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올해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화장품 부문의 구조조정 노력과 마진 증가 기여에 힘입어 주당순익 증가율이 30%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4만1,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