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일투자증권 기호진 연구원은 유일전자에 대해 양호한 4분기 실적,해외 직수출 비중확대및 주요 고객들의 생산량 증가 추세를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2,997원으로 16.8%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 역시 기존 4만1,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수정하고 매수 투자의견 유지.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을 이용한 추가매수 전략이 타당해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