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세계 자산배분 단기 전략으로 주식과 원자재에 대해 비중확대를 추천했다.또한 주식 가운데 신흥증시와 일본을 최선호로 배정했다. 메릴린치 런던의 세계 자산배분 전략가 몰리나스는 27일(현지시각) 발표한 '세계 단기 전술적 자산배분 모델'에서 주식과 원자재는 비중확대를 채권은 비중축소를 제시했다.주식:채권:원자재(CRB+금)=7:2:1 몰리나스는 경기 확산 테마가 유효하다고 설명하고 모든 증시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특히 신흥증시와 일본이 각각 1,2위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최저 자산 배분 점수를 받은 대상은 미국 국채.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