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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 '童心잡기' 경쟁 후끈..전용사이트 개설…온라인교육 대폭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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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고객을 잡아라.' 인터넷 포털업체들이 어린이 네티즌을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야후코리아 네이버에 이어 엠파스까지 최근 어린이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교육사업에 뛰어들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야후코리아 네이버 엠파스 등 어린이 전용포털을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업체들은 온라인교육은 물론 오프라인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수익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3백9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야후코리아 어린이포털 '야후꾸러기'는 온라인교육 프리미엄서비스 온라인쇼핑 등 다각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준비 중이다. 온오프라인 교육업체와 손잡고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 캠프,어학연수 프로그램 등도 계획하고 있다. 또 아바타 만화 게임 등 유료 콘텐츠를 보강하고 아동전문 쇼핑몰도 운영키로 했다. 야후꾸러기 내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상품 개발과 함께 도서출판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주니어네이버도 3백30만 어린이 회원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다양한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고석원 팀장은 "온라인교육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오프라인업체와 연계해 다양한 마케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사이트 분석기관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야후꾸러기의 지난달 페이지뷰는 52억7천만으로 전체 페이지뷰의 25%에 이를 정도로 활성화됐다. 주니어네이버는 50억6천만 페이지뷰로 야후꾸러기를 바짝 추격하고 있고 다음이 운영하는 다음꿈나무는 18억3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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