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는 28일 도입비용 절감과 금융비용 감소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이 615.5억원으로 전년대비 110.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경상이익은 870.8억원으로 전년대비 104.5% 늘어났다. 한편 지난해 현금배당은 주당 1,500원으로 책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