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중앙위원 경선을 실시하고 전당대회 이후 정식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중앙위원 경선에서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장 등 지역대표 51명과 여성(15명),청년(5명),장애인(남녀 1명) 대표 등 모두 73명의 중앙위원이 선출된다. 열린우리당은 중앙위원 선출 후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총선 체제를 본격 가동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