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규림한의원 김상호 원장은 몇년전 자궁제거 수술을 받은 후, 복부에 살이 찌고 생활에 의욕이 없어졌다는 40대여성의 심각한 고민과 걱정을 듣고 수술 없이 자궁질환을 치료하는 한약개발을 위해 의학고서에서부터 전국 명의들의 처방을 조사연구하여 어성초와 각종 한약재 10여가지로 합방된 자궁근종 치료약인 '청궁환'을 만들었다고 한다. 대부분 양방에서는 자궁근종의 경우 월경을 억제하는 호르몬 주사요법이나 증세를 지켜본 후 수술할 정도의 크기가 되면 근종 부위를 제거하는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자궁을 완전히 들어내는 자궁적출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자궁근종이 한번이라도 있었던 환자는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으며 폐경이 완전히 끝나고 5년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자궁적출수술의 후유증으로 인해 원인도 모른 채 병원을 전전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갱년기 여성의 경우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 합병증 또는 성인병 등에 쉽게 걸리는 주요원인이 되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다. 규림한의원 김상호원장이 개발한 청궁환의 주된 한약재 어성초는 중국, 일본 등에서 천연 항암제, 항염제, 항균제로 개발될 정도로 우수한 성분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청궁환에 들어간 한약재는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안전성이 공인된 한약재로만 구성되어 체질에 상관없이 장기간 복용하여도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약물중독 등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 청궁환은 출혈이 많은 과다월경이나 진통이 심한 악성생리통인 경우 1∼2개월 정도 복용하면 없어지고 초기단계의 자궁근종인 경우 약 2∼3개월, 자궁근종 크기가 7cm이하인 경우 약 4∼6개월 정도를 복용하면 상당부분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청궁환은 이미 자궁근종 수술을 받은 이후 재발방지를 위해 복용해도 좋고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경우 후유증 치료에도 효험이 있다고 한다. 자궁근종의 한방치료가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원초적으로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자궁을 지켜낼 수 있으며, 또한 인체의 기타 호전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과 노년까지 지켜갈 수 있다는데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한다. (02)575-6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