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대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면서 올해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단기매수(Trading Buy) 의견을 유지했다. PER과 PBR이 유사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났던 2002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현 모멘텀을 매매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