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화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삼성화재우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매수 의견과 목표가 3만7,500원을 제시했다. 시장대표주인 삼성전자 우선주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보통주 대비 우선주의 주가비율이 상승하고 있어 다른 우선주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삼성화재우의 경우 적은 거래량이 최대 단점이지만 배당 시기인 매년 3월을 전후해 주기적 반등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현재 매수하기에 큰 부담이 없어보인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