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골드만삭스는 삼성전기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수익성 향상이 고무적이나 비영업 부문을 고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204원에서 1,740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In-Line)으로 유지한 가운데 12개월 목표가를 3만8,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