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국민은행..최악 끝났다..비중확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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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이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29일 모건은 국민은행에 대한 분석 재개 자료에서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Worst is Over)'고 평가하고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3천178.19원과 5천186.12원으로 각각 22%와 17% 상향 조정했다.
신용 사이클도 바닥을 치고 있다고 분석하고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5만7,0000원을 제시.
한편 향후 2년간 금융업종의 카드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극적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매력적(Attrac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