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수 서태지의 '04 live wire'의 공연보험을 인수했다. LG화재는 "서태지 상해보험금은 10억원, 관람객 등 제3자 신체배상에 대해서는 1인당 1억원 한도로 보험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