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한국..올 중반까지 亞 증시중 최고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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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모건스탠리증권 亞 수석전략가 노먼 빌레민은 한국 증시를 올해 중반까지 최대의 성과를 보여줄 곳으로 평가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완만한 경기순환적 회복과 국내투자자들의 매도 공세 약화 등을 투자 배경으로 설명.
또한 이제껏 가장 느린 속도로 기업수익 상향 조정이 일어났던 만큼 앞으로 수익 상향 조정폭이 크다고 판단했다.
아태평양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한국 비중을 MSCI기준치대비 1.9%p 높은 17.3%로 설정한 가운데 KT를 빼고 현대백화점과 국민은행을 새로 포함시켰다.
그외 종목은 삼성전자,S-Oil,SK텔레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