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LG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영우통신에 대해 휴대폰 키패드 매출비중이 48.5%로 상승하면서 매출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5,500원을 유지했다. 올 1분기 큰 폭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전년대비 134.1% 증가한 56원으로 제시. 또한 중국과 미국등 해외시장 뿐 아니라 LG전자및 어필텔레콤등 매수업체로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거래선이 보다 다원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