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화학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LG화학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30일 BNP는 향후 2년간 이어질 역동적인 경기순환 모멘텀을 감안할 때 화학업종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돼있다고 진단했다. '진정한 랠리는 이제부터 시작(Genuine rally yet to begin)'이라고 판단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특히 LG화학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하며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높은 자기자본수익률(ROE),견조한 수익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SK,호남석유,제일모직도 선호한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