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해외지사의 실적 개선을 반영해 올해 수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5% 상향 조정하고 12개월 목표가를 15만6,000원에서 16만8,000으로 수정했다. 다만 지난 월드컵 때처럼 아테네 올림픽 이전에 주가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