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이 亞 유화업종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고 S-oil과 SK를 최선호 종목군으로 제시했다. 30일 ABN은 아로마틱스 강세 전망,신규 정제 연료 기준,수급 호전 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 측면에서 亞 유화업종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5년간 배럴당 평균 2.46달러를 유지하던 亞 유화업종 마진이 2006년에는 6.79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 S-oil과 SK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한편 중국의 수입 관련 규제가 철폐되면서 중국 업체가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Sinopec에 대해 매도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