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30일 CL은 국민은행 기업방문 결과 연체율기준 자산품질 개선 조짐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신규 연체율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카드영업 부문의 경우 올 상반기부터 개선되겠지만 중소기업(SME) 부문은 하반기에나 회복될 것으로 전망. 매수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6만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