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2천만달러 외자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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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올해안에 해외투자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총 2천만달러의 외자를 벤처·중소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오는 3월초까지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에 있는 3백여개 투자기관과 외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또 외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50여개 기업을 뽑아 기업진단 및 지도를 통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영문 기업설명(IR) 자료를 작성,해외투자기관에 배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내에 진출한 30여개 외국투자기관과 공동으로 국내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청 벤처진흥과나 한국컨설팅협회 국제금융부로 문의하면 된다.
(042)481-4421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