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52
수정2006.04.01 22:54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전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경연대회 'MS이매진컵 2004'의 한국 대표로 호서대 정보제어공학과 4학년 김주현군과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 유재화양으로 구성된 '크로스닷넷(Cross.NET)'팀을 선정했다.
이 팀은 국내 예선에서 '웹서비스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여 1등에 당선돼 오는 6월 브라질에서 40여개국 대표가 참여하는 세계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