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중진인 이상희 의원(66)이 1일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전국구인 이 의원은 탈당과 함께 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한나라당 전 전북도지부장인 김영구씨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