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가 세계 최대 전자레인지 생산업체인 중국의 갈란츠사에 전자레인지 핵심 부품인 '마그네트론'을 수출한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1일 "지난해 10월부터 소량 수출을 시작한 이후 갈란츠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 6월까지 1백50만개를 공급하기로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그네트론은 전자레인지에서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핵심 부품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