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오는 9일 부실 생명보험사인 한일생명 인수를 최종 확정하고 본계약을 체결한다. 국민은행 고위관계자는 "오는 9일 이사회에서 한일생명 인수를 최종 결정한다"며 "인수안 통과가 확정적"이라고 1일 말했다. 매입대금은 1백억원 이하에서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