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해외뮤추얼펀드 5종류를 2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펀드는 가입과 동시에 선물환계약을 체결,환위험을 회피하면서 연 2% 안팎의 비과세 선물환차익까지 거둘 수 있는게 특징이다. 상품 종류는 피델리티의 △미국 고수익펀드(하이일드 채권) △일본펀드(주식) △성장 및 수입펀드(주식ㆍ채권 혼합)와 슈로더의 △이머징마켓 채권펀드(신흥시장 채권) △아시안 채권펀드(아시아 채권) 등이다. 최저 가입액은 1천만원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