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2일 충남 서산대죽공단 내에 대지 10만평,건평 2만5천여평 규모의 석고보드 공장을 완공,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KCC는 지난 2년간 약 1천3백억원을 투입,대죽 석고보드 공장을 완공하게 됐으며 올해 약 1천만평의 석고보드를 생산,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또 오는 2005년에는 2천만평,2007년에는 3천만평으로 생산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