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다음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3일 동부 장영수 연구원은 다음에 대해 현시점은 영역의 확장을 통한 외형 증대의 긍정적 효과보다 지분법평가손실과 마케팅비용 증가의 부정적 효과가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향후 고려해야 할 부문은 배너광고 단가의 인상 시점 및 규모뫄 다음다이렉트라인의 손익분기 달성 시점이라고 지적면서 각각 올해 1분기 말 10%의 기준 광고단가 인상과 내년 1분기를 달성 시점을 예상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4.7% 하향 조정했으며 목표가 6만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보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