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원증권 이준재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LG카드 부담에 따른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며 중립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가 4만2,900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순손실 추정치를 당초 1천802억원에서 6천185억원으로 수정. 올해 실적 전망치도 하향 조정한 가운데 9일 실적발표 후 세부 조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