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증권 차진호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정부의 건축관련 규제강화로 매출비중이 65%에 달하는 주택부문의 성장성이 올해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원가율 개선및 비용감소에 따른 이익률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측면의 투자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적정가 1만5,5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