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월 유망종목군으로 선조정 내수우량주와 통신/유틸리티 업종 등을 추천했다. 3일 정 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1월 효과에 대한 반작용과 원화절상 압력에 따른 수출관련주 투자심리 부정적및 실적발표에 따른 호재 노출 등으로 이달 증시가 조정을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월은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업종보다 1월 상승시기에 소외됐던 내수와 통신/유틸리티 등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기초소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주와 코스닥/웰빙관련주/신규등록/턴어라운 테마군을 추천했다. 선조정 내수 우량주 : CJ홈쇼핑 등 통신/유틸리티 : 하나로통신 등 기초소재 가격상승 : 동국제강 등 소테마군 : 테크노세미켐/이루넷/한우티엔시/삼성엔지니어링 등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