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제품의 가격 강세가 3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세종 유영국 연구원은 중국 춘절이후 거래가 다시 시작된 지난주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亞 석유화학업체들의 공장사고로 수릅이 타이트해지며 석유화학 제품가격의 급등새가 재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가격 상승 추세는 올 상반기 성수기(3월~5월) 이전인 3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LG화학(목표가 8만2,000원),한화석화(1만5,000원),호남석유(8만5,000원),제일모직(2만4,000원) 등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모두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