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애셋,"완성차 매수 유지..부품주 수혜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애셋증권이 부진한 1월 자동차 판매에도 불구하고 완성차업체에 대한 기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일 미래애셋 박영호 연구원은 1월 자동차 내수 판매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구정 연휴에 따른 조업및 영업일수 단축과 신차에 대한 대기 수요를 감안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또 수출선적 감소는 해외재고 조정에 따른 주기적인 흐름이라고 판단하고 3월 이후 해외판매및 수출 선적이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현대차와 쌍용차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GM대우 수출선적 확대 본격화에 따른 부품업체 수혜를 지속적으로 주목하라고 조언.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