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G7회담..亞 통화절상 압력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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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이 이번 G7 회담에서 亞 통화절상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일(현지시각) 모건 환율 분석가 팀 스튜어트는 이번 G7 회담에서 달러 하락 속도를 완화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부담 분배 측면의 亞 통화 절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 약세가 아시아및 신흥국가 통화 중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달러/엔 환율의 경우 101,102선으로 하락하면서 지속적인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급락은 없을 것으로 추정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커다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달러 급등시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수개월내 그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
한편 유럽중앙은행에도 금리 인하 압력이 가해지겠지만 적어도 3개월내 그러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