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유한양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LG 황호성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수도권 공장의 지방 이전으로 법인세를 조세특례법에 의거 11년간 감면받게 됐으며 감면 금액은 1천67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cGMP를 충족하는 공장 건설로 완제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필요조건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8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