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대만 PCB업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3일 JP 분석가 쟈니 챈은 대만 부품업종 분석자료에서 양호한 핸드셋 수요과 부족한 재고량이 PCB업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만내 상위 5개 PCB업체의 1분기 출하량이 통상적인 계절적 수치와 당시 예상치를 넘어서는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 PCB업체의 영업 레버리지가 부품업종내에서 가장 높다고 분석하고 유니마이크론(Unimicron)과 야교(Yageo)를 선호종목군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