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아이레보가 시장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지적했다. 3일 CLSA증권은 아이레보 탐방 자료에서 성장일로를 겪고 있는 국내 디지털도어록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선두업체라고 판단했다. 반면 2006년이후 시장 전망이나 잠재적 물량 부담 등 요인들이 주가를 압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CL은 이같은 위험 요인에도 불구하고 아이레보 투자 승수는 6.9배 수준으로 시장 평균 8.4배대비 저평가로 정당하지 않다고 비교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