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학내 요리연구소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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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세계에 자국 요리법을 전파하기 위해 요리 고등교육기관을 설립한다.
르노 뒤트레유 중소기업·상업 국무장관 등이 2일 서명,오는 10월께 랭스대학 내에 설치될 요리고등연구소(IHEGGAT)는 석사과정으로 프랑스식 요리,맛,식탁예술 등을 교육한다.
IHEGGAT는 올해 60여명의 학생을 모집,이중 절반 정도는 외국 주요 호텔 경영자,언론인,요리전문가 등으로 채운다는 방침이다.
프랑스의 IHEGGAT 설립은 프랑스식 요리를 세계에 알려 국제 시장에서 자국산 상품 및 기업들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랑스 문화를 해외에 알림으로써 장기적으로 관련 상품의 해외 수출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뒤트레유 국무장관은 IHEGGAT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조만간 중국 뉴욕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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