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낙폭 진정되며 840선 지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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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3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3.69p 내린 841.20을 기록중이다.코스닥은 438.24를 기록하며 6.27p 하락중이다.
낙폭이 다소 진정되며 840선 부근에서 지지를 시도하고 있다.그러나 외국인의 매물 압박이 지속되며 의미있는 반등은 아직 나오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263억원과 14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천520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1천39억원 매수 우위.
한편 원달러 환율이 5원 가량 하락하며 1,165원대로 밀려났다.
삼성전자,국민은행,현대차,삼성전기,기아차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반면 하나은행,신한지주,한국가스공사는 소폭 상승중.
코스닥에서는 KTF가 4% 가량 하락하며 2만원대가 붕괴됐으며 다음,옥션,CJ홈쇼핑도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