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굿모닝신한증권 김미영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 마케팅 비용이 크게 소요되는 신제품 출시가 없고 화장품 부문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면서 올해 주당순익이 전년대비 31.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적정가를 4만원으로 산정한 가운데 매수 추천 유지. 한편 제한적 설비투자와 매년 500~800억원의 잉여현금 흐름 창출을 감안할 때 배당금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