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업 경쟁력 확보가 기업 발전의 최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이다. 급변하는 세계적 경제 시류에서 성공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경영인들이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관행을 깨고 새로운 기술력 창출에 기여하는 경영인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공 마인드를 들어본다. .............................................................................. '골리앗' 형 대형업체의 틈새에서 선진적인 기업정보시스템을 제대로 활용, 이들과 당당히 맞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다윗' 형 중소업체들은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들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MIS(경영정보시스템·Management Information System)나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일찌감치 도입,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주)더존강북(대표 왕종서·www.thezone4u.net)은 중소기업 경영업무전산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 '네오플러스'를 개발해 중소기업의 선진화를 주도하는 업체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네오플러스는 국내 중소기업의 65%, 세무회계사의 80% 이상이 선택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더존강북의 고객사는 약 5천여 업체에 달한다. 즉 기업현장에서 더존의 기업 솔루션을 사용하는 실수요자는 1만명이 넘는다는 추산이 가능하다. 이는 네오플러스를 도입해 인원은 1/2, 업무시간은 50% 이상 감소시킨 사례가 이를 사용한 일반중소기업이나 세무사사무소를 통해 입증되기 때문이다. 'Customers have our prid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더존강북의 경쟁력은 비단 솔루션의 우수성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1차 적인 제품판매를 떠나서 2, 3차 적인 사후관리 서비스와 고객관리가 이 회사의 또 다른 강점이다. 왕종서 대표는 "고객중심의 책임경영으로 한 기업의 모든 경영업무에 활용되는 디지털 경영정보 솔루션에서 네트워크, 콜센터 서비스,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e-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02)3676-4114